6개월이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었습니다.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만으로 열정적으로 시작했고,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도 느끼고 점점 제 자신이 성장해 나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. 프로젝트가 하나씩 마무리되고 결과물이 나올 때마다 뿌듯하고, 자랑스러웠습니다. 길게만 느껴졌던 것이 빠르게 지나갔고 앞으로도 저는 더욱 배워나가며 재미있게 코딩을 할 것입니다. 오윤석 교수님! 타자가 느리고 코딩에 서툰 저에게 막막하기만 했던 수업을 잘 해낼 수 있었던 건 교수님 덕분이었습니다. 정말 감사합니다. 잘 이끌어주시고 더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팀 프로젝트 하기 전부터 잘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같이 해보니까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. 요셉이는 손도 빠르고 쉽게 만들고 다하면 바로 다음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옆에서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제 앞자리에서 교수님의 질문에 항상 정답을 외치는 소혜언니그리고 은정이! 들리는 목소리와 타이핑 소리에 저도 영향을 받아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했습니다. 그리고 정은이 용훈이 은정이 덕분에 반에서 심심하지 않게 코딩할수있어서 고마워~